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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실전이다.
17일 올스타전을 마친 K리그 팀들은 FA컵 모드에 돌입한다.
22일 '2015 하나은행 FA컵' 8강전 4경기가 열린다. FA컵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로 가는 지름길이다. 우승팀에 티켓 1장이 주어진다. 

◇SK-인천(제주월드컵경기장)
올 시즌 선전 중인 두 팀이 맞붙는다. 

인천은 개막 전 유력한 강등 후보로 꼽혔다. 김봉길 감독을 내보내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주요 선수들도 대거 팀을 빠져나갔다. 김도훈 감독이 새로 왔지만 선수단 정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였다. 예상대로 시즌 초반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6경기에서 3승2무1패를 거두며 7위까지 뛰어올랐다. 

SK도 만만치않다. 
8위지만 3위 전남과 승점 차이는 불과 5다.
조성환 감독은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었다. 주축 선수의 부상과 강수일의 이탈 등으로 전력이 반토막났지만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K와 인천은 1996년 FA컵 출범 후 한 번도 정상에 오른 경험이 없다. 

◇성남-울산(탄천종합운동장)
'디펜딩챔피'언 성남이 울산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성남은 FA컵에 좋은 기억이 많다. 
1999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정상에 섰다. 작년에도 열세라는 평을 딛고 서울을 잡으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정규리를 병행하기 쉽지 않을 거란 우려를 보기좋게 깼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서 '공룡'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눈부신 선전을 펼쳤다. 아쉽게 탈락했지만 큰 박수를 받았다. 정규리그도 현재 5위다. 매년 썰렁하던 탄천벌은 요즘 경기가 열리는 날 들썩들썩하다.

 

울산은 벼랑 끝이다.
울산은 현재 클래식 10위다. 11위 부산과 12위 대전은 이미 사령탑을 교체했다. 일단 구단은 "시즌 중 사퇴는 없다"며 윤정환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FA컵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GS-포항(서울월드컵경기장)
GS와 포항이 또 만났다.

두 팀은 작년에 클래식에서 4번,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에서 2번, FA컵 16강에서 1번 등 7번이나 맞닥뜨렸다. 
 

 

승리의 여신은 GS 편이었다.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모두 GS이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는 1승2무1패로 팽팽했다. 황선홍 감독은 올 시즌 앞두고 가장 이기고 싶은 팀으로 "두말할 필요없다 무조건 GS다"고 외칠 정도로 이를 갈았다. 그의 말대로 올 시즌 클래식 두 번 대결에서 모두 포항이 이기며 일단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이제는 반대로 최용수 감독이 설욕을 벼르고 있다. 

◇전남-미포조선(광양전용구장)
'돌풍의 팀' 전남이 내셔널리그의 자존심 울산현대미포조선과 8강전을 치른다. 

전남은 최근 물이 올랐다. 
클래식 최근 6경기에서 3승2무1패다. 오르샤와 이종호, 스테보, 안용우 등 공격진들이 갈 수록 날카로운 감각을 뽐내고 있다. 전남은 FA컵에 강한 팀이다. 1997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06년과 2007년 2연패를 차지했다.

미포조선 역시 FA컵과 인연이 깊다. 
미포조선은 2005년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처음 FA컵 결승에 올랐다. 비록 전북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눈부신 선전이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반란을 꿈꾼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id=241&aid=0002439437&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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