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72301
이렇다보니 '윗물'과 '아랫물', 스플릿 싸움이 예측불허다. 분기점까지 어느덧 11라운드밖에 남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를 치른 후 스플릿시스템이 가동된다. 1~6위의 그룹A와 7~12위 그룹B로 분리돼 팀당 5경기씩을 더 치러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팀, 강등팀을 가린다. 현 구도가 이어지면 적어도 1~2개팀은 이변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수 있다.
우리도 까딱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