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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서현숙(23, 이천대교)은 지난 3월 ‘2015 키프러스컵’에서 부상을 당한 후 회복이 늦어 월드컵에 함께하지 못했다. 미드필더 손윤희(26, 화천KSPO)는 지난 4월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첫 대표팀 발탁의 기쁨을 누렸지만 월드컵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공격수 장슬기(21, 고베아이낙은) 1년 4개월 만에, 미드필더 김상은(24, 이천대교)은 2년여만에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월드컵 직전 국내 소집 훈련을 함께했던 골키퍼 윤사랑(26, 화천KSPO)도 다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