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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역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중동에서 오래 뛰다 고향인 포항스틸야드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 시즌 중간에 복귀했지만 주전 싸움을 이겨내고 선발로 나갈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지금도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다. 팀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