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창단팀이라는 형태를 갔게는 됐지만
그렇다고해도 "고양 국민은행"이 아주 관계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봄, 뭐 드래프트나 연맹 지원금에서 분명 선을 그었고
원래 만들어질 수 있는팀이기에 창단이라고는 보지만
작년에 "우리는 고양 국민은행은 조금도 관계가 없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좀 실망해서 글 좀 끄적였는데..
안양이 국민은행을 받아들인 이상 이 부분은 안양이
분명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 바닥에
있게 되면서 보레아스 출신을 알게 됐었는데, 그 사람은
국민은행 승격거부이후 고양시민구단 지지하다가 개인적으로
희망이 없다고 보고 국민은행을 다시 지지했었는데 승격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셔널에서 잘해다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해체되고 안양에 그리 좋은 시선을 보내지는 않더라고
뭐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은 뭐가 먼저냐 이런거긴 한데
창단팀 연고이전 논란은 둘째로 치더라도
그 이전에 안양이 국민은행과는 조금도 관계가 없는 팀이다..
이런 분위기는 조성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분명 안고갈 부분이라고 생각을 함...
뭐 생각은 그렇소
뭐 이건 각자 입장이 있으니 싸운다고 결론날 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 떡밥은 이제 지겹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