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2 강등각이라 똥줄타지만 전후기리그 시스템 때문에 하반기 어떻게 잘해보면 기적 잔류할 수 있는 시미즈와 ACL에서 광저우 만나게 되서 멘붕 온 가시와가 서로 정대세 데려가겠다고 지네들끼리 배팅 경쟁중
- 근데 이 배팅이 선수 연봉 배팅이지 이적료는 졸라 헐값이라 수원구단은 우리가 미쳤냐 이 가격에는 못보내겠다고 함
- 근데 연봉 금액을 들어보니 6개월 단기알바만 뛰어도 수원에서 받는거의 몇배는 받을 수 있는 선수는 이미 맘이 현해탄 건넜음. 쎄오한테 나 나이 먹어서 얼마 못뛰니 마지막으로라도 돈벌어야겠다고 말했다는 썰도 있음
- 수원 구단만 졸라 딜레마 빠짐. 동기 부여 안되는 선수 6개월 데리고 있다 돈도 날리고 팀분위기도 망치게 된 상황이니 엄청 고민중임
- 어디서는 재계약 가자는 헛소리 나오는데 시미즈 가시와 주겠다고 한 연봉 맞춰주려면 내년에 염기훈도 보내야할 판국임
결론 : 정대세 재계약은 현실성없는 헛소리고 어서 염갓이나 빨리 잡아야한다
뭐 카더라는 카더라이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