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슈퍼매치 중계 중에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직접 K리그 심판들의 문제점을 지표를 들어 지적하기도 했다. 정확히 후반 13분에 김치우가 산토스를 수비하는 장면이 나오자 이 위원은 "우리 주심과 EPL 주심 간 기록을 잠시 비교해보면요 EPL 주심 휘슬 정확도가 94%구요 우리 K리그가 89프로 K리그 주심들이 박스 근처로 가면 75%로 확 떨어진다"면서 "기본적으로 K리그 심판들이 상당히 정확도가 EPL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박스쪽에서 파울을 불지 못하는 약점이 계속 이어졌다. 이제는 좀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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