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 김한윤 엄청 깠었죠..
하지만 이제는 까지 않아요.
일단 40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는 그분께 존경의 말씀을..
어쩌니 저쩌니 해도...
40살까지 현역으로 뛴다는건 그만큼 자기 관리를 충실히 했다는거죠..
이전에 포항 김기동 형님처럼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정말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이제 크리그에서..마지막 남은....형님 필드플레이어...라서..더.....ㅠㅠ 눈물좀 닦을께...
이제 크리그에 형님선수는 딱 3명 남았다....
병지형님 은성이 형님...한윤이형님...
아...나도 선수들한테 형~~이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ㅠㅠ
1. 피지컬 ㄷㄷ..
2. 머리숱 ㄷㄷ..
3. 프렐이 스타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