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선수들은 하도 유명해서 제외.
빈센트 보소우(고양)
- 장신의 센터백.
아프리카인답게 아프리카리그 위주로 뛰다가 4년전부터 베트남리그를 온것을 시작으로 베트남리그 여러팀을 옮겨다님.
그리고 토고 국대를 25경기나 뛰었음.
오스틴 베리(안양)
- MLS 필라델피아에서 안양으로 임대온 장신수비수. 그전팀인 시카고에서는 두시즌동안 상당히 잘뜀.
세르지뉴(대구)
- 브라질 출신 장신의 수비수. 전시즌 사이프러스리그의 오모니아에서 괜찮게 뛰다가 올해 이적하였음. 나름 유럽 1부리그 출신
에데르(대구)
- 팔레스타인 국적을 가진 브라질 공격수. 재능은 있는지 파라냐, 플라멩고, 아테네 등 여러 굵직한 곳에 임대를 다녔지만 그닥 성과가 좋지않음. 최근 사우디 1부리그 알샤밥에서 잉여로 지내다가 이적함. 허나 대구에서도 성적은 그닥인듯. 10경기 1골 2도움...
블라단 아지치(수원FC)
- 몬테네그로 출신 장신 수비수. 몬테네그로리그 루다에서 인정받아 세르비아리그 OFK 베오그라드로 이적하였고, 그후 수원으로 오게되었음. 몬테네그로 국대 1경기 출장한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