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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규(대구FC) 10경기 1골 3도움 
대구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는 7골을 기록 중인 조나탄이지만 장백규의 공헌도 높다. 장백규는 측면 미드필더로 발이 빠르고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개인기가 좋아 1대1 싸움에서 강점을 보인다. 대구가 골을 넣는 장면을 보면 장백규의 패스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데뷔해 18경기서 3골 4도움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해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전 경기에 출전해 대구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조석재(충주험멜) 9경기 5골 
전북현대에서 임대를 온 조석재는 올 시즌 프로에 데뷔한 신인이다. 연령대 대표팀을 거친 인재답게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며 토종 스트라이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다재다능함을 갖춘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스피드와 개인기, 동료들을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모두 수준급이다. 전북이 선택한 이유를 K리그 챌린지에서 보여주고 있다. 오랜 기간 충주의 고민이었던 스트라이커 부재라는 약점이 조석재를 통해 희석되고 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무섭다. 

고경민(FC안양) 10경기 3골 
안양에서 2013년 활약했던 고경민은 안산경찰청 입대 후 기량이 만개했다. 수준 높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본인의 실력도 상승한 케이스다. 전역 후 복귀한 상주상무전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골 결정력이 부족한 안양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공격의 모든 진영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안산에 있는 동안 동료들의 얼굴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팀 플레이에만 조금 더 녹아들면 자신의 기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근(서울이랜드FC) 10경기 3골 4도움 
서울이랜드FC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김영광이나 조원희, 김재성, 그리고 주민규다. 하지만 김영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K리그로 돌아온 그는 서울이랜드의 원년 멤버로 활약하며 초반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세밀한 플레이에 능숙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서울이랜드에 큰 힘이 된다. 공격의 무게감이 극대화되려면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이 중요한데, 김영근은 마틴 레니 서울이랜드 감독이 맡긴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배신영(수원FC) 8경기 3골 
스포트라이트는 자파가 받지만, 배신영은 수원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중앙 미드필더로 경기를 조율하고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대학 시절까지 윙포워드가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수원에서는 플레이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신인이지만 여유가 넘친다. 스피드와 패싱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공격에 큰 힘이 된다. 공격수가 아니지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3골을 기록 중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도 크다. 조덕제 수원 감독이 수원의 키플레이어로 꼽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 받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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