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어제 존내 바쁜데다 여친 봉양하느라 (비추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어제 에피소드중 가장 큰 건
여친하고 강남에서 길 가는데 입사 동기(여자)같이 생긴애가 앞에 가서 흠칫 놀랐는데
여친 옆이라 말걸기도 뭐해서 일단 제껴놓고
여친 보내고 동기한테 전화했더니 자기 맞는거같다고...........-_-
어제 또 여친 가족들 패키지여행 봐준다고 비행기표 보고있었는데....
아 김포-하네다 1박2일 끊어서 일본 가고싶어졌다 -_-
근데 가면 아마 축덕질이나 하지 싶은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