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제 원정규모가 7명이었거든? 여자 4에 남3
근데 우리응원이 자기네쪽도 계속 들리는게 신경쓰였는지
후반전에 몰래 스윽 지들 마이크소리를 우리쪽에 있는 엠프쪽으로 틀어서 볼륨까지 높여서 방해하는거임.
그러니 옆에 계셨던 여성분들도 진행요원한테 "이거 엠프소리 왜 갑자기키는거에요?
듣기 싫은 욕소리도 들린다고.."
그래서 진행요원 중앙으로 가더니 처음엔 자기네 소관 아니라 드립하다가
소리를 줄임..
근데 또 후반 막판에 스윽 소리 올림.. 참 저열한 방법인거 같음
어른이야 그렇다쳐도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줄여주면 안되냐니까 "줄이면 가운데 관중석에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끝까지 풀볼륨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