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기 시작한지 6개월정도 되가는데 분명 얼마 안되었고 아직 느낄만한 것도 없는 쌩초짜지만
참 우리 부모님들 대단하다고 느낀다
요만큼 다니고도 해야할 말인데 참기도하고, 뭔가 자존심도 상하고, 울컥울컥거리는거 억누르기도 하는 경우 한번씩은 온것같은데
이걸 어떻게 20년~30년을 하시면서 살아오셨을까
자리가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또 다 그런 고충이 있겠지....
담배는 이럴때 피나보다 싶다 하아,,,,ㅋㅋㅋ ㅅㅂ
뭐 또 그럭저럭 풀리고 그럭저럭 웃으면서 지나가겠지만 말이야
아 난 참고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 회사 다니면서 하루하루 그냥 지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