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주 교체, 2. 전어형 투입. 같다.

그나마 선주 있을 때는 그럭저럭 버텼는데, 선주 빠지고 나서는 계속 털리고,

크로스 날리는 건 막지도 못하고.. 선주가 다음경기 못나올 거 감안하더라도 괜히 넣었어 ㅠㅜ

그리고 전어형도 잘 하긴 하지만 원톱으로 헤딩을 통해서 따려는 걸 상대팀도 뻔히 아는데,

라자르나 티아구를 넣어서 휘저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수비라인 손발도 안맞는데 공격 올라가선 공만 뺏기니 역습상황만 초래하고..

다음경기 정말 걱정이다 ㅠㅜㅠㅜ

선수도 선수지만 용병술이 실패같아서.. 더욱 뼈아프네 ㅠㅜ

적어도 홈에선 열심히 하는 보여야 관중도 늘텐데 얼마나 털려야 정신을 차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