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패륜이 아직도 1승을 못 하면서 아무래도 북패륜의 우승 확률이 낮아지기 시작하고있다.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건 역시 수원-포항.
하지만 역시 클래스가 있어서 수원 쪽에 비중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수원의 금주 일정은 꿀 중의 꿀. 부산/대전.
울산 같으면 몰라도 수원 입장에서의 부산/대전은 뭐...
게다가 울산이 수원 우승하라고 계속 상대팀 퇴장을 만들어주고
심지어 윤성효까지 퇴장당했으니...
아무리 봐도 일단 북패륜=수원>포항 순일거같다. 전북/울산은 사실상 아챔권이나 FA컵이나 노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