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NC, 한화보다 3가지에서 앞선다
스포츠조선 | 이명노 | 입력 2013.04.15 06:52
한화의 경우, 그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 초반에 터졌던 방망이도 이젠 완전히 식었다. 개막 후 3경기에서 5득점했지만, 그 이상 낸 적은 없다. 최근 5경기 득점 분포는 0-3-1-1-0. 이젠 방망이마저 제대로 맞지 않고 있다. 어쩌다 찬스가 와도 적시타가 나오지 않는다.
소위 말해 '말린' 것이다. 선수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고 있다. 연패를 끊어내야 한다는 중압감은 오히려 나쁜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NC도 개막 후 7연패에 빠졌지만, 첫 승을 낸 뒤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김 감독은 "터무니 없는 실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엉뚱한 에러가 나오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선수들의 몸이 풀려가는 증거다. 선수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이게 야구다',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는 걸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415065205836
강원이 꼴칰 수준으로 그렇게 망한 팀도 아닌게 첫째고..
오늘은 개야구 안 하는 날이라 꼴칰 지는거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게 둘째다..
강원은 그나마 초반 판세에서 곤란함을 겪은건데, 아오 이놈의 꼴칰 색기들은.......
NC한테도 진 LG한테 스윕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NC 삼연전인데.... 아무래도 스윕당하면 진짜... ㄲㄲㄲ
점심시간에는... 달감독의 회심의 끝내기 스퀴즈나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