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7일 신 감독이 올림픽팀 감독과 A대표팀 코치를 겸임한다고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3월 우즈베키스탄(1대1 무), 뉴질랜드(1대0 승)와의 A매치 2연전을 치르면서 신 감독의 빈자리를 느꼈고, 이용수 기술위원장에게 재승선을 요청했다. 신 감독도 흔쾌히 수락하면서 A대표팀 코치 역할을 다시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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