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789&yy=2015#axzz3YEIqg8C5
대구시민운동장이 도심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된다.
대구시는 23일 대구FC 전용경기장,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실내체육관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민운동장 도심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 최종안을 발표하고, 시민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엔 권영진 대구시장, 조광래 대구FC 단장, 김기진 계명대 체육대학장, 김영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종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민운동장 도심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안에 따르면 시민운동장은 축구, 야구,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3가지 큰 축으로 재구성된다. 조성 기간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