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사회란 곳은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니깐
소신이란것은 필요도 하지만 이게 소신을 지키다 뭐다 그런일은 아닌듯
불쾌한사람이 있다면 우선 나부터라도 부르지는 않겠음
개인적으로 6호선라인에 안좋게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둘이나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따라부르긴했는데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생각을 못했네
근데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지는 말아줬으면해 설득이라는 과정도 있잖아
난 @떡수르 아저씨 이야기가 납득이 된거고 설득을 당해 마음이 움직여진거고
그렇게 받아들여주니 고맙네..
난 단순한 욕이라고 생각해도 많은사람들이 불쾌하다면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