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는 19일 요코하마(橫浜)에서 열린 나가사키(長崎)와의 J2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선제 헤딩골을 넣었다. 시즌 2호골을 기록한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J2 최고령 득점 기록을 14일 만에 다시 갈아 치웠다.
지난 5일 이와타(磐田)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골이었다.
후반 27분 교체 아웃된 그는 J2의 최고령 출장 기록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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