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정진
수비가담이 더 적극적으로 변함. 활동량 자체를 많이 가져가는 타입으로 변함.
2. 정대세
그냥 정대세는 2년 동안에 보여줬던거 다 바꿈. 같은 편 움직임 보니까 본인도 여유 있어진 느낌.
3. 양상민
브리즈번 로어 홈 경기때부터 바뀌었는데, 예전 처럼 먼저 커팅하러 갔다가 털리지 않고 끝까지 보고 달려드는 스타일로 변험. 약간 중앙 수비할때 헤이네르 처럼 수비함.
상호는 자기 장점 잘 살리는거라 플레이스타일 변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조성진하고 산토스는 올해 부진한데 플레이스타일은 비슷한데, 성진이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고
산토스는 조급해보임.
염기훈이야 예전 모습 더 좋게 찾아가는 느낌이고
이제 조지훈도 포텐 터지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