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노리는 FC GS 최하위 대전전 '힐링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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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을 향한 GS의 자신감은 기록에서도 볼 수 있다. GS은 2005년 이후 대전을 상대로 22경기 무패행진(14승8무)을 기록하며 11년 째 단 한차례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8연승을 기록하며 대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시즌 두 팀의 소속 리그가 달라 대결 기록은 없었지만 분명, GS에게 대전은 기분 좋은 상대임에 틀림없다.
이 기사 제목은 김성원이 직접 지었을 것 같음
와 진짜 북패 선전부장 ....
남들이 보면 리그에서 개 잘하다가 두세경기 주춤하니 보약먹고 가자는거 같은 뉘앙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