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팀
1위 GSW - MVP 후보인 커리와 탐슨, 게다가 감독 1년 차인 스티브 커 ㄷㄷㄷ
2위 멤피스 - 수비가 좋은 팀인데 올해는 공격도 좋아짐
3위 LAC - Lob city, 이제 LA의 기세는 클리퍼스의 것인가
4위 포틀랜드 - Rip city, 알드리지의 손가락 부상 투혼 ㄷㄷ
5위 샌안토니오 - 다국적 클럽, 최근 30년 중 플옵 못나간적은 딱 한 번, 그것도 주축선수들 시즌 아웃되어서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 얻을려고 했던 시즌 (그 선수는 바로 지금까지 뛰고 있는 팀 던컨)
6위 휴스턴 - MVP 후보인 하든이 머리채 잡고 올렸는데 서서히 힘이 빠진다.... 그래도 하워드가 돌아왔다
7위 댈러스 - 노비츠키의 노쇠화, 나오지 않는 론도 영입 효과
남은 8위를 두고 현재 8위인 뉴올리언즈와 현재 9위인 OKC 중 누가 차지할것인가.....
탈락팀
10위 피닉스 - 프런트의 과유불급으로 드라기치와 토마스만 피해 봤지
11위 유타 - 이 팀은 리빌딩 중인 팀인데 시즌 중반부터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리빌딩 거의 끝난듯
12위 덴버 - 무능했던 감독 자른 이후로 경기력이 살아남, 다음 시즌 기대해도 될듯?
13위 세크라멘토 - 커즌스 부상이후 DTD, 조지 칼이 부임했으니 다음 시즌 기대해도 될듯?
14위 LAL - 콩가루 집안, 흑역사는 언제 끝날까?
15위 미네소타 - 기약없이 11년째 리빌딩 중, 희소식이라면 앤드류 위긴스을 필두로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동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팀
1위 애틀란타 - 샌안토니오 코치 출신 감독이 샌안토니오가 하는 전술이 제대로 먹히고 있음, 단점이라면 리바운드
2위 클리블랜드 - 돌아온 자-엉클 드류-사랑의 빅3
3위 토론토 - We The North, 이제는 어엿한 동부의 강팀
4위 시카고 - 수비를 잘하는 팀이 올해는 공격력도 상승, 파우 가솔의 회춘과 지미 버틀러의 FA로이드, 게다가 로즈가 돌아왔다
5위 워싱턴 - 중간에 DTD한 것 빼면 이제는 어엿한 동부의 강팀, 과연 월은 육상만 할것인가
6위 밀워키 - 구단주와 으리로 온 키드 감독이 실력으로 말해주고 있다
남은 두 자리를 두고 현재 7위 보스턴, 8위 브루클린, 9위 인디애나, 10위 마이애미가 경합 중인데
보스턴은 사실상 확정, 리빌딩 속도가 굉장히 빠르더니 결국은 리빌딩하기 시작한지 1시즌 반에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고 (서고동저인 현재 느바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마이애미는 사실상 탈락, 게임 차로 보면 위의 3팀이 다 전패하고 마이애미가 전승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능
느바 역사상 전년도 파이널 올라가고 그 다음 해에 플옵 못가는 팀이 별로 없는데 (많아봐야 5팀 정도?)
탈락팀
11위 샬럿 - 스티븐슨 영입이 패착은 예상된 결과
12위 디트로이트 - 조쉬 스미스 방출 이후로 잘나가나 싶더니 나이트 시즌 아웃으로 다시 DTD, 다음 시즌 기대해도 될듯
13위 올랜도 - 올해도 리빌딩.......
14위 필라델피아 - 올해도 리빌딩, 누구 잘한다 싶으면 바로 트레이드해서 지명권 얻어오기, 무한 반복
15위 뉴욕 - 미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농구팀이지만 새로 사장으로 부임한 필 잭슨이 신임 감독 데릭 피셔에게 자기가 감독때 썼던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쓰라고 했지만 결과는 버뮤다 삼각지대가 되어버렸던 시즌
그놈의 콩가루 팀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