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는 “광저우 푸리는 좋은 팀이다. 이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만큼 내일 홈경기에서 광저우 푸리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루카스는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세 경기에 출전해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루카스는 “한국에 도착한 후 감독님을 비롯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줘 적응에 문제없다. 한국 적응은 어느 정도 다 마쳤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경기를 능히 치를 수 있는 컨디션을 갖춘 상황”이라며 광저우 푸리전에서 출격 명령이 떨어지면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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