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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일 “박주영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치 연봉을 알샤밥(사우디아라비아)으로부터 받지 못했기 때문에 분쟁 상황이 발생한 케이스다. 박주영이 이적을 원할 경우에는 분쟁 때문에 ITC가 아닌 임시 ITC가 나온다. 임시라고 하더라도 연봉 미지급 사실이 분명하다면 이적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현재 알샤밥이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박주영이 계약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소명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주영의 임시 ITC 발급 요청을 받은 FIFA는 알샤밥 측에 한 차례 설명할 기회를 줬다. 이 과정에서 알샤밥은 연봉 미지급을 인정하지 않고, 박주영의 행동을 걸고넘어진 상황이다. 알샤밥이 연봉 미지급을 인정했더라면 일 처리가 더욱 빨라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제 FIFA 선수위원회에 소속된 판사의 결정만 남았다. 연봉 미지급과 관련된 사안이 발생하면, 대부분 선수들의 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박주영이 K리그를 뛰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문제는 시기다. GS는 4일 SK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박주영도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SK전 출격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홍보 포스터에도 박주영을 등장시켰다. 그런데 임시 ITC가 발급되지 않으면 박주영이 SK전에 나서지 못한다. FIFA의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 GS도, 프로축구연맹도, 대한축구협회도 현재로선 기다리는 방법 뿐이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박주영은 등록 마감일인 3월 27일 이전에 임시 ITC 발급을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가등록 상태다"며 "4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임시 ITC가 도착하지 않으면 박주영은 4일 제주전에 뛸 수 없게 된다”고 전했다. 프로축구연맹 규정상 경기 하루 전날까지 등록이 돼야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올시즌 내로 언제든지 임시 ITC만 발급된다면 다음날부터 프로축구연맹 소속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5389&date=2015040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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