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초중고에 큰 호응을 얻은 희망축구교실은 올해 총 40여회에 걸쳐 80여개 학교를 지원한다.
광주는 그동안 운영 학교 가운데 중복 선정을 피하고, 교육복지 학교 등을 우선 선정하는 등 균형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 올해는 구단 소개 및 경기일정, 선수단 등이 소개된 수첩과 황솔촌 냉면 교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희망축구교실에는 광주 선수단 4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리스타일 풋볼 공연, 미니축구게임, 질의응답, 경품 이벤트, 점심식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에는 16개교 900여명, 2014년 38개교 1500여명이 희망축구교실을 함께 했다. 방학에는 새날학교, 무등육아원, 고룡정보산업고 등을 방문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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