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전에서는 미첼.카렌.라이언 존슨이 선발로 타라바이가 교체로 출전 했는데. 미첼이야 중앙수비수이니 출전자리가 확실한데.. 라이언 존슨이나 카렌.타라바이 이 3명은 모두 공격수라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라이언 존슨은 윙포워드 성향의 선수인데 원톱도 가능하고 타라바이는 득점력이 좋은 골게터 스타일 카렌은 모르겠네 타겟터로 봐야 하나. 쉐도우는 아닌거 같고. 언급한 3명하고 이재안.주민규가 확실한 공격 자원인데. 이들의 조합을 어떻게 맞추는거에 따라서 이랜드의 공격력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 이랜드는 4-4-2로 가거나 4-4-1-1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라이언 존슨이 쉐도우 카렌이 타켓터 역할을 하는 조합이거나 주민규를 마틴 레니 감독이 타겟터로 쓸 경우 부족한 득점력을 타라바이가 메꾸는 조합도 확실히 마틴 레니 감독이 고려할 만한 조합이라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