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하고 얘기 좀 들었음.
생각지도 못하게 아는 체 해주길래;; 반갑게 인사는 드렸음.
(근데 이게 이 양반이 내 후배 친구라서 그런건지 아닌지를 모르겠네......)
아무튼 중계 보니까 안양 소리밖에 안 들리던데 어때요? 했더니
담당자 말로는 아, 참 그러게 말예요~ 하면서 그래도 어차피 슬쩍 보면 그냥
자기네 홈구장 열기가 뜨겁구나~ 정도로 보일테니 괜찮지 않겠음? 하는 식으로 말을 돌리더라.
카메라는 8개를 배치했는데 그 분 말로는 올드 트래포드랑 같은 수를 배치해놓은 거라고 하고,
결국 중계기술의 문제다. 이걸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라고 하더라.
분위기는 참 좋았음.
다만 난 늦게 갔음에도 예매한 자리 때문에 그 울트라스랑 간접적으로 얽혀서 ㅡㅡ;;
그나저나 예쁜 여자 분이 혼자 옆에 앉으셨는데, (안돼!, 때려!, 같은 외마디 응원이 아름다우신 그대여...)
그저 슬쩍슬쩍 곁눈질밖에 못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결국 여자랑 잘 안됐다는 행복한 스토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