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브리즈번 로어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어. 얼마 전 무릎 부상으로 수술받은 브라질 국적 윙 엔리케가 결국 시즌을 마무리할 수 없게 되었음.
Slippery Fish라 불리며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는 등 대활약하던 선수라 더 뼈아프다.
지난 주말 시티와 경기에서 지면서 파이널 시리즈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가긴 했지만.. 이젠 일말의 희망조차 안 남네.
올 시즌은 참 고통이다.
Slippery Fish라 불리며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는 등 대활약하던 선수라 더 뼈아프다.
지난 주말 시티와 경기에서 지면서 파이널 시리즈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가긴 했지만.. 이젠 일말의 희망조차 안 남네.
올 시즌은 참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