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는 배식 봉사를 하며 많은 학생들과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웠고, 학생들과 포토타임도 갖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동광양중학교 윤종식 교장은 “바쁜 훈련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를 찾아준 전남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남의 유일한 프로축구단인 전남의 승리를 위해 우리 학생들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옥곡중학교 허광양 교장도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4월 홈 경기에는 전교생이 드래곤즈 응원을 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우상인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항상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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