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v전남 경기 방금 틀었는데
관중석 좀 충격이다.. 너무 비었네.
관중수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 같음
보통 꾸준한 성적
스타급 선수
이슈를 시키려는 구단의 노력
날씨
언론의 뒷받침 등등이 관중수에 영향을 줄 거 같은데
오늘처럼 날씨도 좋고
요즘 울산처럼 스타 많고 잘나가는 팀이 흔치 않고
문수는 평관2만 수준은 아니었지만 관중몰이도 잘했던 구장인데
오늘 관중석은 좀 충격 ㄷㄷ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놀러 간거라고 생각해야하려나.
니팀이나 걱정해 개객기야 라고 한다면 미안 ㅋ
물론 케이티 구장 개막경기고 엑시드 버프도있고하니 감소는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계속 이대로 안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