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겸 감독은 “당연 승격이다. 선수단 29명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저는 승격을 하지 못하더라고 선수들은 반드시 클래식 무대로 올려 보내도록 하겠다”며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이어 “전력 구성 상 상주가 제일 유력하다”며 올 시즌 승격 후보 언급과 동시에 “하지만 뚜껑을 열어봐야한다. 지난 시즌 광주도 4위에서 치고 올라가 승격을 이뤄냈다. 상주는 시즌 중반에 많은 선수들의 전역으로 초반에 승점을 따내지 못하면 어려워질 수도 있다”며 조언도 건넸다.
최윤겸 감독은 “최승인 선수가 동계훈련 때부터 골도 많이 넣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많이 회복한 것 같다. 현재는 부상 중이지만 회복한다면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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