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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여전히 “박주영이 블루마블(세계일주 게임)을 하다가 이번에 서울에 걸렸다”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박문성 SBS 해설위원은 “박주영에겐 어쩌면 마지막 기회다. 축구팬들은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투혼을 불사른 아시안컵 대표팀에 박수를 보냈다. 아시안컵 대표선수들처럼 박주영이 절박함과 절실함을 보여준다면 팬들도 마음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