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룬- 시범 갱기도 날이 추아가지고 치소대꼬 시간이 남아쓰요(웃음) 추꾸쪽 기사를 쭉 봤는뎨.

아- 갱장히 난니근 이룸을 봐쓰요.
박주이엉. 그 박주영 만냐고 무러봐쓰요 집사라만톄.

에푸시사울예 왔다. 예 머 졔가 잘은모릅니다마는 바께서 고생하는것보다는 낫다.
박차노 예 츄신수 이대호니 뭐 마니들 있쥐마눈 이승앱이도 즈한테 자주 그래쓰요. 바깥생활 힘들다.
그그 이기으내야마니 승공한다.

야구로 비유를 해보며넌-
박주영 슨슈 자체는 참 좋은 투슈다.
빠른 뽈은 읍지마는 다양하게 타자를 가꼬놀쑤있다 말이죠.
상대타쟈가 뽈카운트 완볼 투스트라익에스도 뜨르지는 바까테 뽈로 타쟈를 잡는다.
그런뎨. 피챠한테 직꾸는 당앤하다. 근뎨 직꾸가읍스요.
읽히면 끝난다. 그리고 훈랜도 잘은 모르게쓰요. 을마나 보니니 이을씸히 하는지넌.

아무턴 서우례 그 채용수감독이 또 즈랑 동향아님니까(PK 지역). 가끔 식샤를 하는뎨 호탕하다. 잘 이끌어주겠다 기대하고 이쓰요.

즌 소속팀이 알 샤밥. 그 식샤를 밥으로 하며넌 참 조케따 이런 생각을 해봐쓰요(웃음) 재미읍나요? (한명재 : 그렇군요) 재미가 읍나봅니다(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