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치집제거때 생긴일 일수도 있다
→ 근데 주변에 피같은것도 발견된거임? 제거하는 과정에 사고가 난것이면 사체는 치웠고 사진보니까 주변에 흩뿌려진 피도없는데 대가리만 있다는건 이상함

2. 고양이에 의한 대가리 이동
→ 고양이의 습성은 잘모르나 저런식으로 대가리를 자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근데 이것도 피가 주변에 안떨어진거 보면 죽인후 일정시간이 지난다음 절단을 했거나, 아님 절단후 일정시간이 지난후에 이동을 했다는 소리인데 고양이에게 그런 습성이 있는지 의문임.

3. 사람에 의한 이동
→ 역시나 핏자국에 관해서 이야기할수 있는데 사실 핏자국으로만 놓고봤을때 가장 가능성 있는 얘기는 맞는듯
그러나 피가 굳어있을 만큼의 시체를 구하거나 사냥을 하기가 그리 쉬운동물인가가 의문임. 근데 대가리를 잘라서 도발하는 놈이라면 좀더 잔인하게 핏자국도 뿌릴텐데 안그랬다는거, 그리고 저런걸 들고 들어올수 있을만큼 경기장에서 아무검사도 안하냐는게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