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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감독` 전성시대, 공격 축구를 기대하라!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졌다.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의 평균 연령은 46.5세이다.
40대 감독들의 전성 시대다. 12개 팀 중 9개 팀의 사령탑이 40대 감독이다.
K리그 역사상 감독 평균 연령이 가장 낮었던 해는 1994년(41.6세)이었다. K리그 클래식을 기준으로 올해가 1994년 이후 감독의 평균 연령이 가장 젊다.
올해 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감독 중 최연장자는 전북 최강희 감독(56)이다. 반면, 최연소 감독은 광주 남기일 감독(41)이다.
젊어진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의 현역 시절 라이벌 구도 역시 감독의 지략 대결로 연결되어 관심을 끈다.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의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윤성효, 서정원, 윤정환, 조진호, 남기일)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격수(황선홍, 노상래, 김도훈, 최용수)가 4명, 수비수(최강희, 김학범, 조성환)가 3명이다. 현역 시절 공격적 포지션에 뛰었던 감독들은 각자 소속팀에 공격적 색채를 입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스타들의 K리그 귀환 러쉬

K리그 출신 스타들의 복귀도 올 시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녹색 독수리` 에닝요가 전북으로 돌아왔다. 에닝요는 8시즌 동안 K리그를 경험했던 베테랑이다. K리그 통산 214경기에서 활약하며 80득점 64도움을 기록했고, 전북에서는 리그 2회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끈바 있다. 2013년을 끝으로 중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전주성의 함성을 잊지 못해 1년 6개월 만에 녹색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2008년 수원의 우승 주역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샬케04에서도 활약했던 에두 역시 전북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2012년부터 두 시즌 동안 대전과 전북에서 활약하며 68경기 출전, 30득점 9도움을 기록했던 케빈도 인천으로 복귀하며 공격수 출신 신임 김도훈 감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항의 박성호와 부산의 베르손도 K리그를 잠시 떠났다 복귀한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올해 예상 달성 기록은?

전남 김병지와 전북 이동국은 현재 진행형 레전드다. 전남 김병지는 K리그 통산 최다 무실점(221경기), 최다 출장(679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지가 올해 출전하는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경기마다 K리그의 새로운 기록이 된다. `라이언 킹` 이동국 역시 K리그 통산 최다 득점(167득점), 최다 공격포인트(228포인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국도 올 시즌 올리는 공격 포인트마다 K리그의 역사가 된다.
`돌아온 녹색 독수리` 에닝요의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기록 달성 여부도 관심사다.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은 신태용 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보유 중인 68개이다. 에닝요는 현재 64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61도움을 기록중인 전북의 이동국 역시 신태용 감독의 최다 도움 기록 갱신을 가시권 안에 두고 있다.
K리그 팀 통산 두 번째 1,500호 골의 주인공도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포항이 가장 먼저 팀통산 1,500호 골을 달성한 가운데 서울과 울산이 팀 통산 1,500호 골을 노린다. 서울은 현재 1,495골, 울산은 1,459골을 기록 중이다.
제주와 성남은 팀 통산 400승을 노린다. 제주는 현재 통산 383승, 성남은 378승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팀 통산 400승을 달성한 구단은 울산, 포항, 서울, 부산 등 총 4개 구단이다. 전북은 팀 통산 300승을 6승 남겨놓고 있다. 현재 전북은 팀통산 294승을 기록 중이다. 전북은 이변이 없는 한 K리그 통산 두 번째로 최단경기 300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K리그 통산 최단경기 300승 달성은 수원(640경기)이다.

출처 :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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