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306802&type=soccerPremier

스포츠경향이 개막을 앞두고 12개 구단과 주장을 대상으로 ‘올해 유력한 강등 후보’를 물어본 설문조사에서 시·도민 구단인 광주FC와 대전 시티즌이 각각 19표와 17표를 받아 승강제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승격의 꿈을 이룬 두 팀이 1부리그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 밖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K리그를 병행하는 성남FC도 2표로 강등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취약한 시·도민 구단이 강등 후보라는 인식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