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베스트 일레븐과 올 시즌 운영 할 전술을 찾는다. 3월 3일에는 클럽하우스에서 하얼빈과 4일에는 당성증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 7일에는 박태하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감독으로 부임한 연변FC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박성화 감독은 “이번 연습 경기를 통해 베스트 및 올 시즌 운영 할 전술을 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계 훈련에서는 다양한 전술을 시험한 상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성화 감독은 팬들을 향해 “올 시즌 변화 할 경남FC를 응원 해주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3월 22일 개막전에 많은 관중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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