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8100205924
- 4월 초에 치를 인천-히로시마-경남 전이 분수령이라 했는데.
"경남 전까지는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이 경기까지 잡아야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 지난달 치른 수원 전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전반에는 좋은 경기를 했다. 후반에는 밀렸는데, 체력을 아끼기 위해 내려서서 경기를 한 것인가.
"수원 전 때는 전술적인 지시가 있었다. 전반에 골대를 두 번이나 맞췄다. 거기서 경기를 마무리 했어야 하는데 아쉬웠다. 그래서 촘촘하게 수비를 요구했고 잘 버텨줬다. 히로시마 전에서는 비가 와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후반에 고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