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15개 부서와 15개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으며, 광양제철소 각 부서 및 회사의 임직원분들은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자매 선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외주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지난해 아쉽게 상위스플릿에 진출하지 못 했는데 올 해는 전남의 레전드인 노상래 감독이 온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전남드래곤즈 뒤에는 항상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있으니 우리들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 승승장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남의 선전을 기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04886&date=2015022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