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퇴물 VS 고만고만하게 지금처럼 팀짜기
이쪽 업계에 있었던 나의 친구가 추꾸판을 떠나면서 했던 얘기가...
K-리그가 마케팅에서 흥할려면 꼬추퇴물이라도 좋으니까 돈 써서 데려오고 나머지 개쩌리로 맞추면 꼬추퇴물 보러라도 사람들은 온다라고 하더라...
나름 나에게 설득력있게 들려서...
인니에서 뛰고 있는 아이마르를 데려와서 아드리아노랑 발을 맞춰보면 어떠까 싶은 생각도 했다.
아드리아노 보면 묘하게 예전에 사비올라의 느낌도 들어서...
사실 사비올라-아이마르 조합을 좋아하는 개취기도 하지만...
너님들 생각이 궁금하다...
전자냐, 후자냐?
퇴물 쓰는 건 1~2년이지만 고만고만하게 데려다가 키우는 건 반영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