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에 파견 부적절
인천시, 감사원 지적 받아
2015-02-23 11:38:01 게재
인천시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 공무원을 파견해온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법상 주식회사인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에 공무원을 파견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감사원 지적 때문이다.
현재 K리그에는 인천유나이티드 말고도 경남FC 성남FC 대전시티즌 FC안양 대구FC 광주FC 강원FC 부천FC1995 등 9개의 시·도민구단이 있다. 이들 구단은 대부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사장(또는 단장)이 바뀌는 등 후폭풍에 시달려왔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39896
우리 같은 경우엔 사장은 외부고, 사무국장을 공무원으로 모신 판인데... 이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