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00%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동국과 윌킨슨이 부상으로 몸상태가 완벽하지 못한 것.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출전 가능성이 적다.
이동국은 최근 훈련에서 허벅지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됐다. 이 때문에 22일 진행된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치료에 매진했다. 윌킨슨은 팀훈련을 함께 시작했지만, 훈련 중간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무릎이 불편하다는 것이 윌킨슨의 입장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이동국과 윌킨슨을 보호하려고 한다.
"선수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밝힌 최 감독은 "가시와전에 동국이와 에두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투톱은 맞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런 만큼 동국이를 기용하지 않고 보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윌킨슨에 대해서도 "내일까지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윌킨슨도 보호가 우선이다"고 답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3002206
이동국은 최근 훈련에서 허벅지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됐다. 이 때문에 22일 진행된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치료에 매진했다. 윌킨슨은 팀훈련을 함께 시작했지만, 훈련 중간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무릎이 불편하다는 것이 윌킨슨의 입장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이동국과 윌킨슨을 보호하려고 한다.
"선수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밝힌 최 감독은 "가시와전에 동국이와 에두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투톱은 맞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런 만큼 동국이를 기용하지 않고 보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윌킨슨에 대해서도 "내일까지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윌킨슨도 보호가 우선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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