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425&aid=0000032581&type=baseballPremier
지난해 거액에 FA 계약을 맺은 이후 심적 부담을 떨치지 못했던 강민호는 올해를 '재도약의 시기'로 보고 있다. 포수로서의 능력은 뒤로하더라도 타력에서 지난 2년간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본인 입장에서 꽤 안타까운 부분이다. '롯데의 얼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공-수-주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가 살아나야 롯데 타선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게 된다.
지난해 거액에 FA 계약을 맺은 이후 심적 부담을 떨치지 못했던 강민호는 올해를 '재도약의 시기'로 보고 있다. 포수로서의 능력은 뒤로하더라도 타력에서 지난 2년간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본인 입장에서 꽤 안타까운 부분이다. '롯데의 얼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공-수-주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가 살아나야 롯데 타선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