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경기장의 잔디와 시설을 지난해 가을부터 보강하고 관람석 의자 등의 청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현대는 24일 일본(가시와레이솔)전을 시작으로 3월 17일 베트남(빈즈엉)과 경기를 한다. 또 올해 K-리그 클래식 홈 개막경기는 3월 7일 성남 FC와 치른다.
시설관리공단은 축구 동호인들을 위해 4∼11월 월드컵보조축구장을 개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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