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탄 비행기. 기재 깜빡하고 안 쓴건 이제서야 항덕질 시작해 볼까 해서.. 놓침.
31/01/2015 SHA-PEK CA1502 (S) Air China 311 miles
22/01/2015 ICN-PVG KE0895 (Q) Korean Air b739w 368 miles
22/01/2015 SYD-ICN KE0122 (Q) Korean Air b744 3629 miles
14/01/2015 PVG-SYD MU0561 (R) China Eastern 2448 miles
30/12/2014 PEK-SHA CA1549 (G) Air China 338 miles
14/12/2014 CGQ-PEK HU7766 (Q) Hainan Airlines b738 454 miles
13/12/2014 PEK-CGQ HU7765 (T) Hainan Airlines b738 454 miles
11/12/2014 SHA-PEK CA1590 (Y) Air China 676 miles
10/12/2014 PEK-SHA MU5112 (Y) China Eastern 676 miles
05/12/2014 SHA-PEK MU5121 (Y) China Eastern 676 miles
05/12/2014 PEK-SHA CA1831 (G) Air China 338 miles
02/12/2014 SHA-PEK MU5107 (N) China Eastern a333 338 miles
01/11/2014 SYD-PVG MU0562 (S) China Eastern a332 2448 miles
앞으로 탈 비행기. 사실 여기 쓴 거 말고도 MEL-SYD와 SYD-MEL을 살건데 Jetstar가 될지 Qantas가 될지.. 시발 스얼이 메인인데 본의아니게 지금 SkyTeam에 1만마일 쌓아두고 One World에도 1만마일..
27/06/2015 ICN-SYD OZ0601 (W) Asiana Airlines
18/06/2015 LAX-ICN OZ0201 (W) Asiana Airlines
17/06/2015 EWR-LAX UA1251 (K) United Airlines b753
13/06/2015 LAS-EWR UA1222 (S) United Airlines b739
09/06/2015 LAX-LAS UA0566 (G) United Airlines a319
04/06/2015 ICN-LAX OZ0204 (V) Asiana Airlines
04/06/2015 SYD-ICN OZ0602 (V) Asiana Airlines
22/02/2015 ICN-SYD KE0121 (H) Korean Air 747-400
18/02/2015 PEK-ICN KE0856 (H) Korean Air 777-300
근데 태평양 횡단 노선은 날짜 바꿀 가능성도..
중국 국내선 조낸 타면서 나름대로 알게 된 사실.
1. 아침이 아닌 이상 중국 국내선은 딱 2가지 기내식. 면/밥이 있는데 밥이 보통 면보다 낫다. 그리고 아침에 Air China 타면 누가 먹다가 토한 거 같은 죽 주는데 그건 피해라;;
2. 택싱 중에 바로 핸드폰 켜지만 한국처럼 오버헤드 락커 열려는 미친넘은 없다.
3. LCC인 하이난 항공 생각보다 괜찮더라. 기내식도 1회 무상 제공되서 젯스타나 타이거 타고 SYD-MEL SYD-BRI 타던 촌놈은 깜놀.
4. 동방항공 국내선에서 애들이 배식하다가 내가 면 먹기 싫어서 밥 얘기했는데 없대서 ㅅㅂ 안먹어 이러고 튕겼는데 5분 후에 다른 승무원이 오더니 밥으로 남은 게 있어서 드릴 수 있다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다시 한번 깜놀.
5. SHA-PEK에서 에어차이나 탈 경우에 744가 당첨인데 게이트 항상 48번. 홍챠오 T2에서 48번이면 그 수속 다 밟고 나와서 바로 앞 꿀자리. 중국인 분위기를 내고 싶으면 그 왼쪽으로 쭉 빠지는 첫 구석에 조그맣게 콩물 파는데 있으니 콩물 사서 빵이랑 먹으면 됨.
6. 한국도 그러는지 내가 항덕 갓 시작해서 그러지만 동방항공 케이터링이 홍챠오에서 5번의 744에게 대주는데 호.. 신기함..
이제 20년만의 미국여행이 기대됨.. 물론 그 사이에 MEL-SYD를 어떻게 탈지 생각 좀.. 원월드 어차피 안 쓰니까 마일리지로 콴타스 지를까 생각도..
(콴타스가 좋았던 건 자기들 여행용 신용카드 발급할 때 콴타스 FF 대상으로 모여서 막 심층 조사 했는데 그 때 참가해서 몇 마디 안하고 현금으로 100불 받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