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95884&date=20150212&page=1
그렇다면 스테보가 생각하는 2015년 K리그 클래식 최강의 팀은 어디일까? 스테보는 딱 두 팀을 꼽았다. 바로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1위 전북과 2위 수원이었다.
스테보는 "전북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많다. 또한 구단에서 투자를 많이 한다. 좋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원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3년 동안 수원에서 뛰었다. 당시 경험한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실력 좋은 카이오도 합류했다. 수원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모든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 전북과 수원은 서로 비슷하다. 좋은 대결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