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편 끝에 위치한 4052호는 황선홍 감독의 방이다. 황선홍 감독의 방에서 40여 초를 걸으면 좌우 풀백 김대호-박준희가 함께 지내는 4095호가 가장 먼저 나온다. 이후 한 일 자 구간을 지나면 치료실로 활용되고 있는 4049호실이 나오고 그 이후 반대편 복도가 보이면서 포항 선수단의 방이 몰려 있다.
동선상 황 감독과 선수들은 숙소에서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구조다. 그래서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물론 감시자(?)는 있다. 선수단 방이 시작되는 초입에는 '어머니'격인 강철 수석 코치가 거주하는 4041호실이 있다. 숙소 내에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강 코치의 감각이 발동한다. 물론 선수들을 믿다 보니 크게 간섭하는 일은 없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414598
동선상 황 감독과 선수들은 숙소에서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구조다. 그래서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물론 감시자(?)는 있다. 선수단 방이 시작되는 초입에는 '어머니'격인 강철 수석 코치가 거주하는 4041호실이 있다. 숙소 내에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강 코치의 감각이 발동한다. 물론 선수들을 믿다 보니 크게 간섭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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