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86540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한국에 온 존슨은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했다. 그래서인지 친화력이 대단했다. 존슨은 한국말로 “저기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라고 더듬더듬 말해서 기자를 놀라게 했다. 기자도 답례로 “밥 줘”, “공 줘”, “형” 등 간단한 한국말을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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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밥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한국에 온 존슨은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했다. 그래서인지 친화력이 대단했다. 존슨은 한국말로 “저기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라고 더듬더듬 말해서 기자를 놀라게 했다. 기자도 답례로 “밥 줘”, “공 줘”, “형” 등 간단한 한국말을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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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밥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슨이 골도 넣더니 말도 하기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