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창호 전남유스 전남 U-12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2015년 첫 출발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여세를 몰아 올해 권역별 주말리그 무패 우승과 왕중왕전 우승에도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주요 개인상도 우승팀 전남유스 U-12가 휩쓸었다. 황명현 전남 유스 U-12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결승전 결승골을 터뜨린 조수혁이 최우수선수상을, 골키퍼 정연우가 GK우수상을, 김승우가 득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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